기사 메일전송
[사회]봄 여행주간 ‘취향저격 마을여행단’ 모집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9-04-01 15:17:51

기사수정
  • 연령·동반자별로 떠나는 매력적인 마을여행…2∼15일 접수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2019년 봄 여행주간(4월 27일∼5월 12일)을 맞이해 대국민 ‘취향저격 마을여행단’을 모집한다.

 

취향저격 마을여행단은 로케이션 매니저가 엄선한 20개 마을 중 5곳으로 떠나는 여행으로, 지난해 참가자 만족도 97%를 기록했던 ‘공간여행’이 명칭을 바꿨다. 



올해 여행주간의 주제는 일상적인 삶의 공간이 매력적인 여행지로 되는 ‘마을’이다.

이를 위해 드라마, 영화 등에 가장 적합한 장소를 찾아내는 김태영 로케이션 매니저가 혼행부터 60대 가족까지 연령대별, 동반자 유형별로 매력적인 마을여행지 20곳을 추천했다.

 

이 중 총 5곳을 순서대로 여행하는 ‘취향저격 마을여행단’을 2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여행의 첫 시작인 29일에는 60대 가족 여행자들과 함께 고성 왕곡마을에서 국내 유일의 북방식 고가촌을 살펴본다. 이어서 5월 1일에는 20대 연인여행자들과 함께 광주 청춘발산마을의 문화공동체를 경험한다.

 

5월 3일에는 혼자 여행하는 ‘혼행자’를 대상으로 서울 북정마을에서 서울의 옛 모습과 김광섭 시인, 한용운 선생의 흔적을 찾는다.

 

5월 7일에는 40~50대 친구들과 함께 제천 산야초마을에서 ‘건강여행’을, 5월 9일에는 30대 연인 여행자들과 함께 영주 무섬마을에서 전통가옥 40여 채를 거닌다.

취향저격 마을여행단 참가 희망자는 2일부터 15일까지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사연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봄 여행주간, 매력적인 마을여행지 20곳.

봄 여행주간에는 유관 부처와 기관에서 다채로운 혜택과 행사 등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태권도원과 국립태권도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일반인들도 태권도원 연수원을 이용할 수 있다. 

 

또 4대 고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 국립생태원의 입장료는 50% 할인하며 공항철도 직통열차는 33%, 영종 씨사이드 레일바이크는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전국 템플스테이 100여곳을 2만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두레사업단은 1인 여행자 210명에게 ‘봄꽃혼행 에디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고캠핑의 ‘펀(Fun)투어’, 7개 웰니스 관광지 혜택, 전국 베니키아의 할인과 경품 행사, 관광벤처·생태테마관광·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국민 참여 홍보행사 등이 있다.

한편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260여개의 행사와 축제가 펼쳐진다.

 

주요 축제로는 서울 동화축제, 부산 생태힐링 걷기축제,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대전 계족산 맨발축제, 울산 옹기축제, 여주 도자기 축제, 고창 청보리밭 축제, 문경 찻사발 축제, 합천 황매산 철쭉제, 제주 청정 고사리 축제 등이다.

 

여행주간 16일동안에만 특별히 개방하는 관광지도 있다.

강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19시~20시)와 대구 달성 도동서원 사당(10시~18시), 전북 남원 광한루각(11시.14시, 각 20분간 20명) 등 봄철 숨은 관광지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김현환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봄 여행주간 기간동안 관광객이 자기만의 취향에 따라 행복해지는 공간을 찾아 떠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 봄 여행주간.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