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4년 만에 재개
2007년 시작된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실리카겔 등 15년간 총 173팀의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인디 신(Scene)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해 왔다. 한국 대중음악의 성실한 기록자 ‘EBS 스페이스 공감’이 4년 만에 ‘헬로루키’ 프로젝트를 재개하며 신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 2026년의 첫 신인인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발하기 위한 음원 접수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EBS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최희민 공동대표와 MD 그룹 실무진을 비롯해 약 170개 입점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와 함께 2026년 주요 성장 전략이 공유됐다. 대형
인제대학교 전민현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가 AI 기술의 효율을 넘어 ‘사람’을 중심에 둔 새로운 AI 비전 ‘A44A(AI for 4 As)’를 선포하며 본격적인 지역 혁신에 나섰다.
인제대는 ‘AI 데이’를 개최해 비전과 윤리 강령을 공식 선언하고, RISE 사업과 연계한 학생 주도형 지역 문제 해결 성과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AI를 넘어선 AI(Advanced Intelligence beyond Artificial Intelligence)’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됐다. 이는 대학의 AI 대전환(AX)이 단순히 캠퍼스 내 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 함께 인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진보된 지성’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인제대는 이번 선언에서 AI 활용의 네 가지 핵심 원칙인 ‘A44A’를 공개했다. 이는 RISE 사업의 목표인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및 ‘지산학 협력’ 목표를 AI 기반으로 구체화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4대 실천 전략을 담고 있다.
· AI for All Awareness(모두를 위한 AI 기본권): AI 기술 활용이 삶의 기회 격차가 되지 않도록 모두가 AI를 공평하게 활용하고,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지·이해하는 AI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 AI for Augmentation(인간을 위한 AI 증강): AI 기술이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돕는 도구임을 명확히 하고, 인간의 역량을 확장하는 인간 중심의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킨다.
· AI for Analogue(인간의 온전함을 위한 AI): AI 기술의 효율성을 넘어 인간의 존엄과 인간성을 지키는 ‘따뜻한 지성’을 지향한다.
· AI for All-City(도시 전체를 위한 AI): 대학의 지식을 캠퍼스 안에 가두지 않고 지역 산업과 도시 과제 해결로 연결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능형 혁신공동체를 구현한다.
인제대는 이번 비전 선포가 구호에 그치지 않고 이미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번에 함께 진행된 성과발표회에서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ABC(AI Bigbang Crew)’의 성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학생들이 개발한 ‘재난 현장 생존자 식별을 위한 6족 비전 AI’와 ‘토더기와 함께하는 오래뜰 탐방’은 지역 현안을 기술로 풀어낸 대표적 사례로, ‘A44A’ 비전이 지향하는 ‘따뜻한 AI’의 가능성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민현 총장은 선언사를 통해 “인제대학교는 기술을 앞세우기보다 AI와 함께 인간다움의 깊이를 확장하고 지역과 도시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가 가진 AI 자원을 지역 산업 및 사회와 공유하며, RISE 사업과 연계해 모두를 위한 배움의 권리를 넓히는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