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부천시는 오는 10월 5일 상동호수공원에서 ‘제16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제16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 포스터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은 시민들이 스스로 만들고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의 참가 단체는 모두 73팀에 이르며, 참가인원은 1,000명 이상이다. 이는 시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10월 5일 오후 1시 30분 공원 산책로를 따라 펼치는 화려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풍물, 무용, 난타 등 공연형 콘테스트가 원형광장과 야외무대에서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보존회’의 신나는 풍물놀이 공연, 복사골예술키즈 ‘소프라노 박경은, 테너 오성진’의 듀엣 무대 등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은 시민들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화합의 자리”라며 “시민 여러분이 바로 축제의 주인공이다.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