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표본 1,800가구를 대상으로 ‘세종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시는 세종시민의 삶의 질, 사회적 관심사항 등 주관적 만족도를 조사해 정책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1,800가구의 만13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개인 ▲소득과 소비 ▲교육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등 5개 부문 57개 문항이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모든 응답 내용은 통계 목적 외 사용할 수 없도록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보호된다”라며 “2023년 사회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조사원증 확인 후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조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