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과천시는 관내 주요 관광시설인 서울랜드를 이용하는 과천시민에 대한 할인 혜택이 확대된다고 21일 밝혔다.
과천시, 서울랜드 이용 시민 할인 혜택 확대
이번 할인 혜택 확대는 과천시와 서울랜드간 지역 상생과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울랜드에서는 그간 과천시민에게 연간이용권 40% 연1회 할인을 제공해왔으나 주말과 휴일 등에 서울랜드를 찾는 방문객으로 교통체증과 소음에 의한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과천시민을 위해 할인 혜택 확대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민은 △연간이용권 정상가 50% 할인 연2회(4월, 9월) 제공(9월 1일부) △성수기인 5월, 10월 현장 발권 시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정상가의 50% 할인(10월 1일부) △두 자녀 이상 가족 대상 파크이용권 연간이용권 상시 30% 할인 제공(10월 1일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과천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증명서를 지참하여 매표소에 제시하면 적용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그간 과천시민의 지속적인 바람이었던 관내 주요 관광시설인 서울랜드에 대한 이용 혜택이 확대되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서울랜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과천시민에 더욱 많은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