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부산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시내 7개 해수욕장, 수영강 나루공원, 영도 아미르공원에서 `2023 하반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사진
하반기도 상반기와 같이 ▲노르딕워킹 ▲싱잉볼명상 ▲선셋필라테스 ▲해변요가 4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소별, 시간대별 순환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배경 속에서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 각 1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누리집(부산해양치유.kr)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높아지면서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치유관광이 각광받고 있다”라며, “우리시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부산의 바다와 강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해양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