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등에 관한 특별법안’ 대표발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등에 관한 특별법안` 대표발의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의원은 발의 배경에 대해 “윤석열 정부 출범과 `탈탈원전` 기조에 발맞춰 이번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별법안에는 고준위 방폐물 최종처분시설 적기 확보, 처분 부지 마련 방안과 함께 사용후핵연료 처리 등 미래를 위한 기술개발 방안 등과 함께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유치지역 지원책 등도 담겨 있다.
김 의원은 올 초부터 원자력학회, 방폐학회 등 원자력계와 사업자(한국수력원자력), 연구 유관기관 등을 중심으로 의견수렴을 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