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는 태풍 집중호우 낙뢰 등 하절기 자연재해에 의한 원자력발전소 및 중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사고 고장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동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원안위 각 지역사무소(고리, 월성, 한빛, 한울)를 중심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전문가 등 약 70여명이 참여하며 옥외에 설치돼 상대적으로 자연재해에 취약한 스위치야드, 변압기, 방사능방재설비 피해방지 대책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용환 위원장은 15일 각 지역사무소 등과 영상회의를 통해 이번 하절기 특별점검이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