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인천국제공항교육협의체, 맞춤형 계약학과 신설 협약 체결
한국항공대학교(KAU)와 인천국제공항교육협의체가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 상주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교육 기반의 계약학과를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신설될 계약학과의 명칭은 ‘항공관리학과’로, 항공경영, 교통물류, 항공안전·정책의 세부 전공으로 구성되며, 석·박사 학위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교육은 내년 1학기부터 시작되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내 교육시설과 한국항공대 캠퍼스를 함께 활용해 진행된다.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금천구는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시설을 알리기 위해 4월 18일부터 11월 말까지 ‘2022 금천구 청소년 시설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청소년 시설 활동지도 `만반잘부`로 스탬프 투어 운영
이번 스탬프 투어는 금천구 청소년들이 자신을 위한 시설들을 직접 방문해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스탬프 투어 대상 시설은 △ 독산청소년문화의집 △ 시립금천청소년센터 △ 청춘삘딩 △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 금천구청소년지원센터 △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 금천뮤지컬센터 △ 금천사이언스큐브 △ 금천교육복지센터 어울샘 △ 구립도서관 4곳 △ 작은도서관 11곳 총 24곳이다.
해당 시설 중 1곳을 방문하면 스탬프북이 포함된 금천구 청소년 시설 활동 지도(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지역 청소년 시설을 찾아 순차적으로 스탬프를 얻으면 6, 12, 18, 24번째 시설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외에도 금천구 청소년 시설 활동 지도(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에 표시된 각 시설의 QR코드를 인식하면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프로그램 참여 신청도 할 수 있다.
금천구는 최근 진로진학지원센터 조성을 시작으로 독산청소년문화의집, 금천사이언스큐브, 금천뮤지컬센터를 연이어 개관하며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스탬프 투어가 우리 구 청소년 시설을 방문하여 다양한 활동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금천구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청소년 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