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삼성전자가 갤럭시 S6와 결합해 가상 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헤드셋 삼성 기어 VR을 7일 출시한다.
삼성 기어 VR은 헤드셋에 갤럭시 S6 또는 갤럭시 S6 엣지를 꽂아서 사용하며, 360도 파노라믹 뷰와 96도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해 마치 영상 속에 사용자가 들어가 있는 듯한 생생한 공간감을 준다.
삼성 기어 VR 사용자들은 갤럭시 S6에 탑재된 577ppi의 쿼드 HD 수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오큘러스 시네마, 오큘러스 360도 포토, 오큘러스 360도 비디오 등 VR 전용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설된 기어 VR 전용 게임 카테고리에서 30개 이상의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유·무료 VR 게임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S6의 규격에 맞춰 전작보다 작은 사이즈로 출시된 삼성 기어 VR은 무게를 분산시키는 인체공학 스트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제품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터치 패드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중앙에 돌기를 만들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외부 USB 포트로 자체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더욱 오랜 시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삼성 기어 VR은 삼성전자 스토어(http://www.samsung.com/sec/shop/)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멸종 위기 동물 배터리팩(8,400mAh)을 증정한다. 출고가는 24만 9천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 가상현실 헤드셋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삼성 기어 VR과 생생한 화질의 갤럭시 S6로 구현하는 놀라운 시각 경험을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0일까지 CGV 용산, 왕십리, 상암 영화관에 어벤져스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삼성 기어
VR로 실감나는 어벤져스 컨텐츠 ‘Battle for Avengers Tower’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