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앞으로 구직자들이 성장성이 높은 중견기업의 채용정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일자리포털 워크넷(www.work.go.kr)에서 구직자들에게 중견기업 채용정보를 7월 14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구직자들에게는 더 나은 일자리를 정보를 제공하고 괜찮은 일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구직자들에게 덜 알려져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구직자들이 중견기업의 채용정보를 찾아보려면 워크넷에 접속한 후 "채용정보" 화면에서 ‘중견기업’ 단추를 누르면, 최신 채용정보를 찾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