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총 188명 선발에 2059명이 응시한 이번 채용시험 일정 조정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응시생과 국민의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결정했다.

한창섭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모두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응시생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결정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안전한 시험 환경 확보 등을 고려해 5월 중 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변경된 사항은 정부청사관리본부 누리집(http://www.chungsa.go.kr)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개별 문자로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