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세대 간 비교(가치관, 의식 및 태도) : 베이비붐 세대 VS. 에코 세대
- 자녀세대인 에코 세대에 비해 베이비붐 세대는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웃에 대한
신뢰’가 더 높은 반면
- 부모세대인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에코 세대는 직업선택시 적성 흥미를 보다 중시하며, 동거에 대해
더 허용적이고, 주관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건강) 개선되는 정신건강
- 최근 들어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서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청소년 스트레스 인지율 : 2007년 46.5% → 2014년 37.0%
-성인 스트레스 인지율 : 2009년 31.4% → 2013년 24.4%
(교육) 학생의 일상생활 차별 경험
- 중 고등학생은 일상생활에서 학업성적 때문에 차별을 받는다고 느끼고 있었다
(문화와 여가) 여가활동의 동반자
- 최근 친구와 함께하는 여가시간은 감소한 반면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혼자서 : ’07년(44.1%) → ’14년(56.8%)
-가족 : ’07년(21.1%) → ’14년(32.1%)
-친구 : ’07년(34.5%) → ’14년(8.3%)
(환경) 생활쓰레기의 감소
- 1인당 1일 생활쓰레기 배출량은 쓰레기 종량제의 도입과 함께 현저하게 감소 추세를 보였다
-1인당 1일 배출량 : ’90년 2.3kg, ’95년 1.1kg, ’00년 0.98kg, ’13년 0.94kg
(안전) 늘어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 추세이나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였다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건수 : ’01년(3,759건) → ’14년(2만 275건)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수 : ’01년(232명) → ’14년(763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