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우리나라 국민 2명 중 한 명이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차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자동차 등록대수는 2,360만 대를 돌파했다.
국토교통부는 ’19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3,677,366대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18년도 보다 47만 5천 대(2.0%) 늘어난 것으로, 인구 2.19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세는 ‘15년부터 5년 동안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1가구 2~3차량의 보편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등록대수 중 국산차는 2,126만 대(89.8%)이며 수입차는 241만 대(10.2%)로, 수입차의 점유율은 증가하고 있다.
19년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는 181만 1천 대로 ’18년 184만 3천 대 보다 31,081대가 감소하였으며, 신규등록 중 국산차는 153만 8천 대(‘18년)에서 152만 4천 대(’19년)로, 수입차는 29만 7천 대(‘18년)에서 28만 대(’19년)로, 각각 감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