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년창업의 꿈…청년창업사관학교 1035명 모집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0-01-13 17:24:36

기사수정
  • 사업화 자금·사무공간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대한민국 청년기술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올해 입교생을 선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다음달 6일까지 전국 17개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올해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모집 규모는 개교 이래 최대인 1035명이다.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로 동시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층의 혁신창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4차 산업분야 등 제조혁신분야의 선발을 확대하고 지역별 특화(주력)산업과 문화콘텐츠 관련 업종을 모집 인원 30% 내에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부터 운영 중인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내 청년창업자의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졸업 후 성장을 위한 연계 지원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3815명의 청년 창업가를 배출했고 총 2조 6588억원의 매출 성과와 1만 312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견인했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사무공간과 시제품 제작관련 장비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중기부는 올해 선발된 청년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담당할 민간운영사 12곳도 이달 28일까지 공모한다.

 

대상은 중진공이 운영하는 5개 직영을 제외한 곳으로 서울, 경기 북부, 인천, 강원, 대전 세종, 충북, 전북, 전남, 부산, 대구, 울산, 제주 등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청년창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리 경제를 활성화시킬 주축이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많은 스타트업들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스케일업 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