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이에 따라 주민등록표등본과 재학증명서, 장애인증명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등 5종의 연말정산용 증빙서류를 무료로 바로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 시에 자주 이용하는 개별(공동)주택가격확인서와 교육비납입증명서 2종도 기존 ‘정부24’ 서비스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일평균 30여만 명 이상의 국민이 이용하고 있는 ‘정부24’에 연말정산기간 동안 이용자 접속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별도의 화면을 구성하고 서버의 용량을 증설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말정산에 제공되는 민원서비스는 플러그인이 제거돼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었으며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크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에서 편리하게 증명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다만 연말정산 기간(1월 13일~1월 30일) 중에는 ‘정부24’ 이용자가 많아 서비스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정산기간 전에 미리 서류를 발급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24’ 서비스와 유사한 명칭으로 유료로 민원 업무를 대행하는 사례가 있으니 행정서비스통합포털 ‘정부24’ 명칭과 누리집 주소(http://www.gov.kr)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직장인에게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을 국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정부24’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