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개최된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제16차 연례회의(12.4.∼12.11.)’에서 내년 우리나라 태평양 참다랑어 어획한도량이 90톤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남·동해를 회유하는 태평양 참다랑어는 2014년부터 국가별 어획한도량을 설정하여 관리해왔으며, 최근까지의 어획감축 노력으로 자원이 회복됨에 따라 이번 회의 시 당해연도의 어획한도량 미소진분을 다음연도로 이월할 수 있는 규정이 신설되었다.
참다랑어.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는 중서부태평양 수역 참치자원 보존 및 관리를 위해 2004년에 설립된 지역수산관리기구로,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26개국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