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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채 공직적격성평가 준비 어떻게…예시문제 공개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9-12-10 19: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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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처, 2021년 도입하는 PSAT 영역별 4문제 씩 총 12개 공개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2021년부터 도입하는 국가공무원 7급 공채 공직적격성평가(PSAT, Public Service Aptitude Test) 예시문제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kr)에 공개되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수험생 준비를 돕기 위해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3개 영역별 4문제씩 총 12개의 7급 공채 PSAT 예시문제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예시문제 개발 과정에는 각 부처에 근무 중인 다양한 직류의 7급 공무원들과 다수의 전문가들이 시험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한 예시문제는 7급 공무원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소재와 자료를 바탕으로 지문과 자료를 구성해 기존 5급 공채 PSAT와 차이를 두었다.

 

여기에는 보도자료 작성과 자료 조사, 민원 대응, 분쟁 조정, 법령 개정 등 다양한 업무 영역을 활용하고, 동료·상급자와의 의사소통 과정을 반영했다.

 

이는 5급 PSAT에 비해 지문은 다소 짧아지고 자료 개수는 다소 적은 형태지만 실제 시험에는 다양한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새로 공개되는 문제형태뿐만 아니라 기존 PSAT에 활용되어온 문제형태도 함께 출제할 방침으로, 언어논리와 자료해석, 상황판단의 3개 영역별 25문항(60분)씩 총 75문항(180분)이다.

 

이와 함께 인사처는 시험과목 개편에 따른 수험생의 편의 고려 및 시험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태의 모의평가를 실시한다.

아울러 2021년 7급 공채 1차·2차 시험의 구체적인 시험 시기와 운영 방법 등은 내년 상반기에 안내할 계획이다.


2021년에 시행하는 국가직 7급 공채(일반행정 직류) 시험과목.


조성주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장은 “7급 공채 PSAT 도입에 따라 수험생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예시문제를 공개하게 됐다”면서 “PSAT는 기존 지식형 시험과 달리 사고력과 실제 직무에 기반을 둔 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이므로 7급 공채를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이를 감안해 준비할 수 있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1년부터 시험과목 개편에 따라 7급 공채 1차 시험은 ‘PSAT’(한국사·영어는 검정시험 대체)로 진행되며, 2차 시험은 전문과목 시험으로 현행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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