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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여가 균형 실현 ‘2019 여가친화기업’ 44개 선정
  • 김경훈 기자
  • 등록 2019-12-10 16: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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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과근무·연차 소진율·임직원 인터뷰 등 평가…인문학·문화예술프로그램 등 혜택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올 한해 일과 여가의 균형을 모범적으로 지원, 운영한 기업 44곳이 ‘2019 여가친화기업’에 새롭게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44개사를 ‘2019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해 10일 발표했다.


올해 일과 여가의 균형을 모범적으로 지원, 운영한 기업 44개사가 ‘2019 여가친화기업’에 새롭게 선정됐다. 사진은 퇴근 후 시민들이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 설치된 ‘소원반디’ 전등 아래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사진=(c) 연합뉴스)



이번에 인증된 기업 중 셀메이트, 일동제약, 호텔롯데, 한국수자원공사 등 4개 기업은 우수 기업으로 문체부 장관 표창을,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지문원장 표창을 받았다.

 

근로자 여가활동 지원…일과 삶 균형 실현 ‘우수기업 154곳’ 발굴

문체부는 지난 2012년부터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은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기업은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면서 여가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여가친화기업 선정·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54개사가 인증을 받았다. 여가친화인증기업은 기업문화 홍보를 비롯해 찾아가는 인문학강연,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자 여가활동 지원·초과근무·연차 소진율·임직원 인터뷰 등 평가

문체부는 주 52시간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근로자의 초과근무, 연차 소진율 등을 주요 지표로 반영해 평가하고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조직문화에 대한 임직원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

또한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인터뷰하고 근무환경을 점검한 후 인증위원회를 거쳐 최종 44곳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여가친화기업들은 주 52시간 도입, 90년생의 사회 진출, 세대 변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직장문화에 따른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연차휴가 촉진 등 효율적이고 여가친화적인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특히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근무환경에 맞는 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기업문화, 여가 관련 조직도 운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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