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15일 미·중 양국의 협상 전개 양상에 따라 예정대로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경우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환율이 급격하게 변동하면 적시에 시장안정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c)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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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이달 들어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MSCI) 지수 조정, 기업 실적 부진 우려 등으로 외국인 자금 유출도 일부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올해 국내 금융시장은 미중 무역갈등 등 대외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아 변동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5월과 8월 MSCI 지수 조정 당시에도 조정이 마무리되고 미중 갈등이 완화되면서 외국인 주식자금 흐름이 안정되는 등 금융시장이 복원력을 보였다”면서 “주요 투자 은행이 향후 국내증시 회복을 전망하며 한국증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과도한 불안감을 갖기보다는 미중 협상 전개 등 대외여건의 변화를 차분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금융·외환시장 안정의 기반이 되는 외환수급 여건이 양호한데 따른 것이다.
김 차관은 “경상수지는 상당 규모의 흑자를 유지하고 있고, 외환보유액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최근 발간된 IMF 연구보고서도 글로벌 충격 발생시 나타나는 한국의 자본유출입 변동성이 과거에 비해 현격히 축소됐으며, 대외충격에 대비한 안전망도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금융시장 안정과 경기모멘텀 반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김 차관은 “주요 예측기관들이 반도체가 내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에스앤피(S&P)도 내년 우리 경제가 확장적 거시정책 등을 통해 올해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며 “실물경제 활력을 높이고 경기 반등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