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우리 유학생들이 다수 진출해있고, 최대 교역국가인 중국에 진출하기 위한 취업전략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설명회가 열린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일 서울K-무브센터(강남구 테헤란로 410)에서 고용노동부, KOTRA와 협업해 ‘중국 취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국 취업전략 설명회’는 지난 9월 말부터 올해 말까지 1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릴레이 해외 취업전략 설명회 중 하나로 싱가포르, 일본, 독일, 홍콩, 호주, 중동, 미국·캐나다에 이어 8번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국 리쿠르팅 기업의 전문가들이 주요 연사로 참석해 중국 채용시장의 동향과 취업 전략을 소개하고 중국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기존 성공사례 공유 및 중국 문화 상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설명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중국 채용시장 및 취업전략>에서는 글로벌 인력자원 전문기업인 Adecco Group의 중국법인인 FESCO Adecco의 담당자가 참석해 중국 취업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채용시장에 대한 구직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중국의 문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중국 취업사례 발표>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중국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도 함께 제공한다.
중국 취업전략 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청년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K-Move 사업에서 운영하는 해외진출통합정보망 월드잡플러스(http://www.worldjob.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장접수를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K 무브센터는 중국 취업전략 설명회 이후 중남미(12.10), 인도네시아·베트남(12.17) 해외취업 전략 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해 다양한 지역에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국가별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