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본격 추진된다.
스마트공장 사업 총괄 관리기구인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은 2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추진단으로부터 2년간 총 300억원과 150여 명의 삼성 소속 전문기술요원을 지원받아 전국 600여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전환 작업을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삼성은 2년간 150억원씩 총 300억원을 추진단에 공동 출연해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활용키로 지난 8월 합의한 바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에 파견되는 삼성 소속 전문기술요원들은 스마트공장 지원 대상 기업 발굴에서부터 시스템 구축과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기업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르면 12월 중 내년도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참여 기업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