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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 5개국의 아름다운 수공예품 한 자리에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9-11-27 17: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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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부터 부산 아세안문화원서 한·메콩 정상회의 기념 ‘메콩바자’ 개최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평소 접하기 어려운 메콩 5개국의 현대 수공예 작품과 디자인 흐름을 알 수 있는 <메콩바자: 수공예품과 디자인상품(이하 ‘메콩바자’)>이 열린다.

 

29일부터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리는 메콩바자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기념하며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메콩 5개국의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하고, 체험 워크숍도 진행한다.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리는 <메콩바자: 수공예품과 디자인상품>.

이번 바자회에서는 메콩 5개국 전통 공예에 현대적 디자인을 가미한 우수한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이를 위해 현지 및 해외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메콩 5개국 10개 기업을 초청, 미적으로 뛰어나며 실용적인 다양한 생활용품을 한 곳에서 둘러보며 구매할 수 있다.

 

국가별 주요 수공예 분야는 캄보디아의 실크공예, 라오스의 직조 및 염색공예, 미얀마의 칠기공예 및 목공예, 태국의 도자공예, 베트남의 죽공예 및 라탄공예 등이다.

 

또한 옷과 가방, 스카프 등 패션용품은 물론 쿠션과 러그, 바구니, 식기, 다기 등 가정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상품들을 준비한다. 

 

특히 바자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각국 전통 수공예 장인과 지역 커뮤니티의 상생, 공정무역이나 친환경, 유기농 등 고유한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어 메콩바자에 담긴 풍성한 이야깃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전통 공예와 현대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메콩 5개국의 사회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국가별 주요 수공예 분야와 참여기업 현황. (아세안문화원 제공)

 

이번 행사 기간에는 메콩의 수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워크숍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29일 라오스 몽족의 전통자수 체험(꽃무늬 조각 바느질)을 시작으로 30일에는 태국의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와 미얀마의 동물인형 컬러링 체험이, 12월 1일에는 베트남의 대나무 잠자리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이에따라 패션 액세서리 및 가정용품, 주방용품 등 수공예품에 관심 있는 시민은 물론 전문가와 학생들, 다채로운 아세안 및 메콩 등 외국 문화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이번 바자회를 준비한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메콩 국가의 수공예품은 특유의 섬세한 기법과 미려한 색감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며 “각국의 전통공예뿐만 아니라 최신 디자인 흐름까지 함께 엿볼 수 있는 ‘메콩바자’가 메콩 5개국 문화의 독창성과 역동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메콩 5개국 수공예 체험 워크숍 내용 및 일정. (사진=아세안문화원 제공)

 

메콩 국가의 전통과 현대, 통합성과 개별성을 함께 보여주는 각국의 수공예품 및 핸드메이드 디자인상품의 미니 페어 및 참여형 부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메콩바자의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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