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일상 생활에서 대기 전력만 잡아도 전기료를 크게 아낄수 있다
책상 아래 콘센트에 꽂혀 있는 수많은 전자제품의 플러그들. 전자제품의 전원을 끈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플러그를 통해 불필요한 전력소모가 지속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기전력이란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전자제품에서 여전히 소비되는 전력으로 해당 기기 전원 버튼에 있는 마크로 대기전력의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전원 버튼에 세로 선이 원 밖으로 나온 경우 <대기전력이 있는 제품>으로 기기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플러그를 뽑거나 해당 멀티탭의 전원 스위치를 꺼주셔야 전력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반면 전원 버튼에 세로 선이 원 안에 표기된 경우 <대기전력이 없는 제품>으로 기기의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전력소모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플러그를 뽑거나 멀티탭의 전원 스위치를 끄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나라 전자제품의 대부분은 대기전력이 있는 제품으로 대표적으로 컴퓨터, TV, 에어컨, 복사기 등은 대기전력이 있으며 세탁기나 전자렌지의 경우 대기전력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마다 차이가 있기에 전원 버튼의 마크로 대기전력의 유무를 확인하신 후 가정/기업 내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줄여보는 것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