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북한인권 결의안이 제74차 유엔 총회 3위원회에서 11.14(목) 투표 없이 컨센서스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한다는 기본 입장하에 금년도 결의안의 컨센서스 채택에 동참하였고 말했다.
한편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우려와 북한 주민들의 실질적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기본 입장에는 변한 것이 없으며, 정부는 한반도 평화‧번영을 통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