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외교부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4일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오찬을 열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태호 2차관이 주재한 오찬에서 3주 앞으로 다가온 특별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아세안 측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국가별 맞춤형 의전을 위한 국별 태스크포스(TF) 활동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외교부 관계자는 “아세안 각국 정상이 각별한 환대와 정중한 예우를 느낄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아세안 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정상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4일 열린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오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