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특허청(청장 최동규)은 11월 25일(수) 오후 2시 전북지식재산센터(전북 전주시 덕진구 반룡로 109 전북테크노파크 벤처지원동)에서 전국 6번째로 ‘전북 IP 창조 Zone’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창업지원 성과로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 신용보증기금, 창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총 47건의 업무협약서를 체결(강원19, 광주13, 대구3, 부산12)하였고, 총 62건 창업사업연계(6개월 챌린지 플랫폼 운영사업선정*, 마케팅지원사업** 등)와 함께 총 62명이 창업보육실에 입주(IP 창조 Zone 17명, 타기관 보육실 45명)하였다.
*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창조경제타운에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와 초기 창업기업에 대해 6개월간 전담 멘토링 지원 및 기술개발자금 연계 등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tv 방송, 신문 등 언론매체 홍보지원 프로그램
이번에 개소되는 전북 IP 창조 Zone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지식재산센터 3개 기관이 협력하여 공간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라는 점에서 타 IP 창조 Zone과 차이가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보육실과 전북테크노파크의 3D TechPlaza가 전북지식재산센터의 IP 창조 Zone과 만나면서 10개의 창업보육실이 마련되었고, 모든 컴퓨터에 보급형 3D 프린터가 구비되었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창업지원, 3D 프린터 구동 및 지재권교육에 집중하는 3개 기관이 공간을 공유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향후 창업 연계 등 기관간 협력도 깊어지고 업무처리도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보다 내실있는 IP 창조존 운영을 위해 지역별 특성 및 수요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력 및 연계를 강화하여 IP 창조 Zone이 지역의 아이디어 창출, 창업화의 진정한 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특허청은 현재 ‘IP 창조존’ 포털사이트(http://ipczone.ripc.org)를 구축 중으로 내년부터는 이곳을 통해 전국 IP 창조존 개소현황, 교육내용 및 과정, 사업연계, 우수아이디어 발굴 사례 등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