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맞춤형 해외취업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울 K-Move센터” 개소식을 24일 개최한다.
선릉역 인근 서울 강남 고용센터와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K-Move 센터에서 열릴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양창영 의원을 비롯해 고용노동부․코트라․인턴 연수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소식은 지난 6월부터 시범운영 되어온 서울 K-Move센터의 성과 분석 보고와 청년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간담회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공단은 서울 K-Move센터를 초기상담부터 일자리 알선, 맞춤형 프로그램 안내 등 해외진출 관련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국내 해외취업지원 거점 기구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