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사무실에서 온종일 컴퓨터 작업을 하다 보면 눈이 피로해지고 어깨, 등 근육이 뭉칠 수 있다.
우리 몸은 긴장 속에서 한 자세로 장시간 일하다 보면 목을 움직이거나 어깻죽지를 들어 올리는 근육을 조절하는 신경의 통로가 막히기 때문에 근육이 굳어지기 쉽다.
그렇기에 사무직 근로자들은 50분간 작업하고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일하는 중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이 혈액순환을 도와 목과 어깨의 피로에 청량감을 줄 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통증으로부터 벗어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적절한 스트레칭은 관절의 가동범위를 증가시키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며, 상해를 예방한다.
스트레칭의 핵심 포인트는 첫째, 올바른 자세로 천천히 하고, 둘째, 자세는 10~20초간 유지하며, 셋째, 호흡은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무실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알아본다.




<자료=안전보건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