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정부3.0의 핵심가치인 ‘협업’에 대해 정부와 민간기업,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발표하고 토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9일 서울 역삼로 ‘마루180’에서「조직 성공의 열쇠, 협업」이라는 주제로 제3회 워크 스마트 포럼(Work Smart Forum)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여러 글로벌기업과 새싹기업(스타트업), 정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일하는 방식 혁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는 효율적으로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최근 협업 도구·기반(플랫폼)으로 주목받는 기업 세 곳과 정부기관이 발표했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는 정해진 자리없이 업무특성에 따라 최적의 환경에서 일하는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했으며, 기업용 소셜네트워크 ‘야머’(Yammer)를 통해 소통한다.
유선전화 없이 야머를 통해 수평적으로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전달하며, 지식인 질의응답(Q&A) 활용 등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