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복지]서울강서 고용복지+센터 서울최초 신설형 개소
  • 장영기 기자
  • 등록 2015-11-18 15:50:40

기사수정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는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서울강서 고용복지+센터(서울시 강서구 탐라영재관 소재)를 열고 18일(수),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중앙-지방간 칸막이를 없애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 간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3.0’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강서 고용복지+센터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 복지지원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민금융센터, 민간대체인력뱅크,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등의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일자리센터 및 복지지원팀과 기존의 고용센터 기능을 융합시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특히, 강서고용복지+센터에는 고용복지+센터 중에서 처음으로 민간대체인력뱅크와 사회적경제 허브센터가 입주하여, 육아휴직자 등의 대체자를 알선하고 사회적기업 지원하는 역할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부처는 ‘14년에는 남양주 등 10곳을 개소했고, `15년에는 서울강서센터를 포함하여 17곳을 개소했다. 추가로 13개 지역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7년까지 모든 고용센터를 고용복지+센터로 전환하고 100곳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용노동부가 운영중인 고용복지+센터 21곳을 대상으로 9월말 운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운영 중인 지역의 취업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하여 전국 평균 10.7% 증가에 비해 10%p 이상 월등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고용복지+센터 운영이 안정화 되면서 서비스 연계가 활성화 되어 연계실적이 작년에 비해 증가하고,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강서 고용복지+센터도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기회 확대와 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11.18(수) 열린 개소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성태 국회의원, 신기남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진성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서울강서 고용복지+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였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고용복지+센터는 대통령이 강조하신 일자리를 통한 복지를 실현하는 정부 3.0 국민대표 서비스 기관”이라고 강조하며,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노동시장의 안정을 위해 고용복지+센터를 100개까지 확대하고,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