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지금 부터 100여 년 전, 미국의 발명가 윌리스 캐리어(Willis Carrier)는 ‘공기 처리 장치(Apparatus for Treating Air)’라는 최초의 에어컨을 발명하고 특허를 취득했다.
오늘날 에어컨은 여름철 냉방기 용도 외에도 미세먼지를 막는 공기 청정기, 겨울철 난방기로도 사용되는 사계절 가전제품이 됐다.
특히, 인체감지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하여 사용자의 상태 및 생활 패턴 등을 파악한 후, 최소의 에너지로 사용자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스마트기기로 발전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인체감지 기술과 AI 기술을 이용하여 에어컨 동작을 제어하는 특허 출원이 최근 10년간(2009년 ~2018년) 꾸준히 이어져, 총 146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