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천연잔디’가 여름철 도심의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천연잔디의 온도조절과 열섬현상 완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8월 초 서울과 대구 도심 내 천연잔디의 기온조절 효과를 측정,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천연잔디. |
천연잔디로 덮인 지표면 평균온도는 인조잔디와 우레탄, 아스팔트 등의 절반 수준으로 현저히 낮아졌으며 대기온도도 2℃ 이상 내려갔다.
측정 조사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오후 1∼3시 대구(북구·수성구)와 서울(관악구·동작구·광진구 일대) 10곳 18개 지점의 시민운동장, 학교운동장, 어린이공원 등을 대상으로 도심 내 지표면 유형별 지면과 대기온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천연잔디로 덮인 지표면의 평균온도는 34.5℃로 인조잔디 67.5℃와 우레탄 61.4℃, 아스팔트 55.7℃에 비해 약 1/2 수준이었다. 흙이 드러난 지표 온도 49.4℃보다도 낮았다.
대기온도 역시 천연잔디는 36.8℃로 인조잔디 39.1℃, 우레탄과 아스팔트 38.8℃, 흙지반 38.0℃ 등 보다 최대 2℃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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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잔디학회 연구에 따르면 잔디는 증산작용을 통해 태양에 의해 더워진 공기를 기화(수증기화)해 대기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를 에어컨 사용 대체효과로 환산하면 1000㎡(300평)의 잔디밭은 90㎡(27평)의 냉방에 필요한 가정용 에어컨 32대의 역할을 하는 결과가 된다.
손영모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장은 “녹색 잔디는 보는 사람에게 산뜻한 기분과 위안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온도조절에 따른 도심 열섬효과 완화 등 효용가치가 크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자생잔디를 이용해 환경에 잘 견디고 비용도 효율적인 관리형 잔디 품종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