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100세 시대,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일 정도로 치매는 심각한 질환이다. 국가는 전국 시, 군, 구 256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의 1:1 맞춤형 상담 및 검진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슨 병이든 질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개인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치매는 발병 위험성을 높일 수 있는 인자들을 미리 조절함으로써 치매에 걸릴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뇌세포는 일단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 치매에 대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치매는 건강한 생활을 통해서 상당 부분이 예방 가능하며, 다음의 사항을 잘 인식하고 실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