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국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선택하는 국민참여형 아이디어 경연대회 ‘2019 코리아 챌린지 : 국민제안, 국민선택’(이하 ‘코리아 챌린지’)이 시작된다.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국민참여형 아이디어 경연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리아 챌린지 웹자보. |
국민의 제안과 선택을 통해 국민 주도형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코리아 챌린지가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공모를 받는다.
주제는 ▲지속가능한 국가성장을 위한 정책 ▲고르게 발전하는 포용사회를 위한 정책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위한 정책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정책 등이며, 이밖에도 대한민국 미래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면 모두 가능하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사회적 효과성, 실현 가능성,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국민판정단, 온라인 국민투표 시스템 등을 도입해 국민이 직접 희망하는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선정하는 6개팀에게는 상장과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하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정책 반영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한완상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만드는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국민이 행복한 나라,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구체적인 공모 요강과 신청방법 등은 코리아 챌린지 누리집(http://koreachallenge.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