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7월 22일(월)부터 9월 1일(일)까지 해양수산부 마스코트인 ‘해랑이’를 활용한 해양레저관광 홍보 SNS(누리소통망)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해랑이를 활용한 다양한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여름철 해양레저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랑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해양레저관광 분야를 홍보할 수 있는 이모티콘 디자인을 응모하면 된다.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http://www.kmarina. 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9월 1일까지 이메일(kmarina@kmarina.org)로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상금 200만 원), 우수상 2팀(상금 각 100만 원), 장려상 3팀(상금 각 50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일부 이모티콘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
임지현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해양수산부 마스코트인 해랑이를 활용하여 해양레저관광 홍보 이모티콘을 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해양레저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