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태풍 대비 행동요령>
먼저 TV나 라디오 등을 통해 태풍 상황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가정집의 하수구나 집 주변 배수구를 점검하는 것이 큰 피해를 막는 데 도움이 되겠죠? 하천 근처에 차를 주차했다면, 자동차를 지대가 높은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응급 약품과 손전등 같은 비상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붕, 간판, 자전거 등이 날아가지 않게 단단히 고정해주세요!
태풍 피해를 입었다면 가까운 대피 장소에 가거나, 비상연락방법 등을 숙지해야 합니다.
◆ 도시지역에 살고 있다면?
고층 건물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 유리창이 파손하는 것을 대비해야 합니다. 떨어질 위험이 있는 간판 등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죠. 직접적인 비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옥상이나 지하실, 하수도 맨홀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농촌지역에 살고 있다면?
논둑을 미리 점검하고, 물꼬를 조정해야 합니다. 모래주머니 등으로 하천 물을 막아 농경지가 침수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람에 날아가기 쉬운 비닐하우스나 인삼재배 등을 단단히 묶어두어야 합니다.
◆ 해안지역에 살고 있다면?
해안가의 위험한 비탈면에 접근하면 안 됩니다. 선박은 묶어두고, 어망과 어구 등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바닷가의 저지대 주민은 높은 지역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태풍 피해가 없도록 기상 상황을 확인하여 철저히 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