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헙 신상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영국)은 외국인에게 친숙한 한식을 주제로 하는 ‘2016년 케이푸드(K-Food) 사진 달력’을 제작하고, 이를 11월 9일(월)부터 국내외에 배포한다.
해외문화홍보원은 매년 전통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소재로 해외 홍보 사진 달력을 제작, 배포해 왔으며, 2016년 달력은 올해 밀라노 엑스포 등을 통해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모은 한식을 소재로 제작하였다.
한식은 자연과 사람, 음식과 몸을 연결 지어 생각하는 ‘음양오행’ 철학과 약과 음식은 동일하다는 ‘약식동원’ 정신을 가진 음식이다. 한식에 깃든 음양오행의 철학은 시각적으로 오방색(붙임 참고)을 담고 있는데, 이는 오행(나무, 불, 흙, 금속, 물)의 다섯 가지 성질을 다섯 가지 색깔(노란색, 흰색, 검은색, 푸른색, 붉은색)과 방위(동, 서, 남, 북, 중앙)로 표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