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요 관전포인트 4가지 소개합니다.
◆ “수영의 꽃” 경영, [김서영·안세현 신기록 쓸 수 있을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운 김서영 선수와 배영 100m, 200m에서 한국신기록 보유자 안세현 선수의 출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낙하의 예술” 다이빙, [우하람 메달 딸 수 있을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로 결승에 진출한 우하람 선수가 전 종목에 출전합니다.
◆ “칼군무의 향연” 아티스틱 수영 [다크호스 북한 출전할까?]
러시아, 미국, 중국 등이 강세인 가운데, 북한 참가 여부가 관심입니다. 조직위는 북한이 개막일까지 신청만 하면 참가를 받을 것이라고 하네요.
◆ “아파트 10층 높이” 하이다이빙 [스티븐 로뷰 vs. 게리헌트 세기의 대결]
영국 게리 헌트 선수는 세계대회에서 7번 메달 딴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 2017 FINA 우승자 미국 스티븐 로뷰 선수와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