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정부는 비메모리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3대 주력산업 분야로 중점 육성할 계획인데요. 바이오헬스 산업을 뒷받침하는 제약·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수출, 일자리 및 경영 분야에서 2018년에 놀라운 성과를 이뤘습니다.
보건산업 수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1%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보건산업 전체 종사자 수는 4만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경영지표 상에서는 보건산업 217개 상장기업의 매출액이 7.8% 증가하는 등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통해 세계시장 점유율 3배 확대, 수출 500억 달러 달성, 일자리 30만 개 창출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