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20여일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영상이 이어지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조직위 페이스북(공식계정)을 통해 국내 저명인사들의 수영대회 성공 개최 기원 릴레이 영상 메시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 응원메시지.(사진=조직위 제공) |
릴레이 영상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홍보대사 박태환·안세현 선수, 국악인 오정해, 한류스타 성훈 등이 참여한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기성용, 배우 박신혜, 가수 송가인 등도 메시지를 통해 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이번 수영대회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낙연 총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꼭 성공하리라 믿는다”며 “많은 국민께서 올 여름 광주에서 펼쳐지는 세계수영축제를 만끽하며 즐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총리의 바통을 이어받은 기성용 선수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수영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국민들도 대회에 관심을 갖고 선수들이 잘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응원했다.
조직위는 이번 수영대회 성공 기원 메시지를 조직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9일부터 공개하며 이후 국내 저명인사들의 영상 메시지를 꾸준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세계 200여 개국, 1만 5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광주·여수 등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