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는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4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올해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1만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추념식에는 유해가 해외에 안장돼 있다가 최근 국내로 봉환된 독립유공자와 6·25전사자 유가족들이 주빈과 함께 식장에 입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주요내빈들이 현충탑에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
올해 추념식은 이날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념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는 ‘6610 캠페인’인 추모묵념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독과 헌화 및 분향, 주제영상 상영,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추념사,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헌화·분향 행사에는 휴가 중 원효대교에서 강에 빠진 여고생을 구출한 황수용 하사, 대구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남성을 구출한 김대환 경위, 전남해남소방서 근무 중 강원도 산불 진화를 위해 가장 멀리서 지원 나간 정의성 소방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대표 자격인 김규태 상사 등도 동참한다.
국가유공자 증서는 유해가 발굴돼 신원이 확인된 고(故) 김원갑 이등중사, 박재권 이등중사, 한병구 일병 등 세 명의 6·25전사자 유가족에게 전달된다.
추념공연은 추모연주와 편지낭독,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위패봉안관에서 ‘알비노니의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를 첼로와 건반으로 연주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6·25전사자의 배우자인 김차희(93) 여사가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쓴 편지를 배우 김혜수 씨가 대신 낭독한다.
김차희 여사의 남편 성복환 일병은 1950년 8월 10일 학도병으로 입대해 1950년 10월 13일 백천지구 전투 중 전사했다. 현재까지 유해는 수습하지 못해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로 모셨다.
이후 소프라노 신영옥 씨가 우리 가곡 ‘비목’을 대학연합합창단, 국방부 중창단과 함께 합창한다.
지자체 단위 추념식은 전국 충혼탑에서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 주관으로 개최된다.
보훈처 관계자는 “각급 학교를 비롯한 기업체 등에서도 자율적으로 실정에 맞게 자체 추념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