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9 귀어·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
귀어·귀촌 박람회는 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귀어·귀촌 희망자들에게 정부의 지원정책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어 온 행사이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약 7천 명이 방문하였고, 1,100여 명이 상담에 참여하였다.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어촌의 급속한 고령화 및 어가인구 감소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젊은 인재들의 어촌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어촌, 활력바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박람회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지자체, 어촌어항공단, 수협 등 귀어·귀촌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할예정이다.

특히, 귀어에 성공한 청년 12인을 소개하는 ‘청년성공사례관’에서는 청년귀어인 대표 3인의 성공사례를 거리공연(버스킹) 형식으로 소개하는 행사도 매일 1회 진행된다.
또한, 귀어닥터상담관에서는 귀어·귀촌 희망자들이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어선어업, 양식어업, 정책자금, 어선중개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귀어닥터)들의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 제주도로 귀촌한 유명 방송인 허수경 씨의 초청강연, ▲ 어촌계장과 청년귀어인이 함께 어촌의 장점과 귀어정보를 전해주는 이야기 쇼(토크쇼),▲ 바다해설사 이야기 쇼(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분들에게 필요한 귀어·귀촌 정보들을풍성하게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성공적인 귀어·귀촌에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