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2018 주거실태조사’가 발표됐습니다. 주거실태조사는 국민의 주거 환경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알 수 있는 자료인데요.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환경이 좋아졌습니다.
청년가구의 대부분은 임차가구로 살고 있습니다. 청년 임차가구 중 전세로 거주하는 가구 비중은 전년에 비해 증가한 반면, 월세 거주하는 가구 비중은 감소했습니다.
청년의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율이 줄어들고, 지하 반지하 옥탑에 사는 가구 비중이 감소했으며, 청년 1인당 주거 면적이 증가했습니다. 주거 수준이 이전보다 개선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젊은층은 전세자금 대출지원(32.2%), 주택 구입자금 대출지원(24.3%), 월세보조금 지원(16.4%) 등을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으로 뽑았습니다.
청년이 행복한 다양한 주거지원으로 집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