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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한민국 국민 속 ‘나’는 어떤 모습일까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5-10-28 16: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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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직장인 김모 씨는 친구로부터 '○○(친구의 닉네임)님의 인포그래픽'이라는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된 문자를 받았다.

확인해보니 통계청의 ‘통계로 보는 자화상‘ 콘텐츠를 이용한 결과물이었다.

흥미가 생긴 김 씨도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기본정보를 입력하니 건강, 생활방식이 타인과 어떻게 다른 지가 깔끔한 그래픽과 함께 나타났다.

애초 재미로 시작한 접속이었지만, 이를 통해 김 씨는 가족력이 있지만 바쁜 생활 가운데 잊고 있었던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재차 갖게 됐다.

가족들 또한 자신처럼 건강과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갖게 할 생각으로 김 씨는 부모님과 여동생에게 해당 사이트 주소가 포함된 본인의 인포그래픽 문자를 보냈다.



대한민국 사회 안에서 ‘나’는 어떤 모습일까? 이를 도표, 그래픽 등 시각자료를 활용해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통계청과 행정자치부는 2009년부터 서비스했던 ‘통계로 보는 자화상’ 시각화 콘텐츠를 개편하여, 28일부터 국가통계포털 (KOSIS, http://kosis.kr) 및 모바일(http://m.kosis.kr)을 통해 제공한다.

‘통계로 보는 자화상’은 일상 속에서 통계정보를 이용하여 ‘나’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 결과를 ‘나의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단문메시지(SNS)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이용자가 유무선 인터넷을 활용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체형(체질량 지수) ▲수면량 ▲ 스마트폰 사용량 등 이용자 자신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알 수 있게 된다. 특히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반시민이 포함된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 기획단계에서 참여해 민간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국민디자인단은 기존 콘텐츠가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 점을 발견하고, 이용자의 흥미와 환경변화를 고려해 핵심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용하고 능동적인 공유가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세계 여러 국가 속에서 한국의 위치를 볼 수 있는 ‘세계 속의 한국’ 콘텐츠도 국가통계포털 (KOSIS, http://kosis.kr)을 통해 7개 부문 49개 지표로 서비스한다.

통계청과 행정자치부는 앞으로도 정부3.0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국민과 함께 디자인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편의와 행복을 향상시켜나가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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