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김석철,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15 제4회 전국순회 건축·도시정책 포럼’이 10월 30일(금) 오후 2시,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전략’을 주제로 중앙대 류중석 교수의 도시재생사업 사례 분석을 통한 사업추진 범위 설정’과 선문대 이희원 교수의 ‘도시재생사업과 지역대학의 역할 및 시민대학 커리큘럼’이란 주제 발표가 있으며, 이어서, 위원회의 충청권 포럼 추진위원장인 온영태 위원(좌장)과 박소현 위원(패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회에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과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도시재생 사업’은 충청남도가 오래전부터 추진하여 온 주요 정책으로서 그 지역만이 갖고 있는 공간의 역사성과 특별성에 더해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는 건축정책에 대한 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급속히 변화하는 건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건축정책 진흥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순회포럼을 추진 중에 있는 바, 지난 7월14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동남권(9.17) 및 호남권(10.2) 포럼을 완료하고, 이번에 개최하는 충청권(10.30)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강원권(11.17, KBS춘천방송국) 포럼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럼 결과에 대하여는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다양한 건축·도시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관련 정책 및 제도에 반영토록 함으로써 중앙과 지방간에 내실 있는 소통 및 협력체계를 구축토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