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발명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어린이들의 기발한 발명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 아파트 물통 팔레트
미술 시간, 책상에 팔레트와 물통 전부 올려두면 너무 좁아요! 물통은 엎어지기까지 하죠! 이럴 때는 물통과 팔레트를 합친 ‘아파트 물통 팔레트’를 이용해보세요. 공간도 넓어지고 팔레트를 돌려가며 친구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요.


◆ 반려견 산책 배설물 처리기
즐거운 산책 중 찾아온 멍멍이의 급똥 타임! 우리 강아지를 사랑하지만 매번 손으로 만지기 싫다면 ‘반려견 산책 배설물 처리기’ 집게로 배설물을 처리해요. 직접 만지지 않아 위생적이고 목줄에 걸 수 있어 이동에도 간편해요.

◆ 워터 토키
“저기 봐봐! 예쁜 물고기가 있어!”라고 외치고 싶어도 물속에선 불가능했어요 하지만 ‘워터 토키’와 함께 라면 물속에서 최대 15m까지 대화가 가능해요! 글로벌 장난감 회사가 인수해 판매하기도 했어요.


◆ 메이킹 베이컨
베이컨을 굽고 나면 사방에 기름이 튀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만든 ‘메이킹 베이컨.’ 베이컨을 걸이에 널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기름이 밑으로 빠져 건강하고 깔끔하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대형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에서 살 수 있어요.
생활 속 불편을 발명으로 바꾼 청소년 발명가들의 힘찬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