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복지일보 신상미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18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자동차 365(www.car365.go.kr)‘의 조회건수가 180만건을 넘어서는 등 개시 1년 4개월만에 자동차 종합정보포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365’는 인터넷 접속건수가 1,721,260건, 모바일 조회실적이 81,160건으로 서비스 개시 16개월만에 조회수 180만건(일평균 3,716명)을 돌파하였고, 모바일 앱 다운로드 건수도 32,077건에 이른다.
특히 작년 1년간의 이용실적 대비 금년 4개월간의 이용실적이 대폭 증가하였다.

특히, 자동차 안전과 직결되는 ‘자동차 제작 결함(리콜)’ 정보는 능동형 알리미(PUSH) 서비스뿐만 아니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하는 자동차제작결함 자료를 ‘자동차리콜센터’ 항목에서 별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국토교통부 이대섭 자동차운영보험과 과장은 주유소 유가 정보, 중고차 실제 매물 정보 등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 개방을 확대하는 등 ‘자동차 365’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