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신용불량자였던 남편을 대신해 임차 보증금과 운영자금 등을 제 명의로 대출받았으나, 사업은 결국 실패했습니다.
이후 남편의 외도 등으로 이혼하게 되었고, 초등학생 자녀 2명을 키우기 위해 식당 일용직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했지만, 이혼 전 빌렸던 빚을 갚기는 너무도 어려웠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빚으로 힘들었던 A 씨. 마침 개인 회생 파산절차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속처리(Fast-Track)지원을 알게 되어 법원에 개인 파산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이 한부모가족까지 확대되어 송달료와 관저인 선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갚을 수 없는 빚 걱정을 덜게 된 지금, 다시 일어설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