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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배출원관리 이렇게 했습니다
  • 한선미 기자
  • 등록 2019-05-10 1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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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지난 2년간, 미세먼지 4대 핵심배출원을 이렇게 집중 관리해 왔습니다.

< 발전>
◆ 석탄발전소 집중 관리
2017년부터 봄철(3~6월)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일시 중단했습니다. 2019년 4월까지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발전소 4기를 조기 폐지했습니다.


 < 산업>
◆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허용기준 최대 2배 강화
2018년부터 수도권 지역 발전, 소각 등 공통연소시설의 먼지총량제를 단계적으로 실시했습니다. 2019년부터 석유화학·제철·시멘트 등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사업장 배출허용기준 최대 2배 강화했습니다.

< 수송>
◆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상향
2017~2018년 노후경유차 21만대 조기폐차했습니다. 2109년 1월 중·대형화물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중고가 수준으로 상향했습니다. (상한액 770만원 → 3,000만 원)

◆ 친환경차 22만대 증가
2018년까지 전기차 55,843대, 수소차 908대 등 친황경차 47만대 보급하며, 2022년까지 213만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 생활>
◆ 도로청소차 306대 증가
도로먼지 감축을 위해 2017~2018년 분진흡입차량 등 도로청소차량 306대를 추가보급했습니다. (2016년 1,008대 → 1,314대) 2022년까지 790여대 더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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